정석원, 1년 고생해 찍은 '스위트홈' 출연료⋯"아내 백지영 행사 1.5 수준"

입력 2025-05-3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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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백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출처=백지영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정석원이 드라마 ‘스위트홈’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20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함께 옷장을 공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석원은 모텔 출신답게 옷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한창 옷에 관심 있을 때가 있었는데 옷을 잘 안 산지 8~9년 정도 됐다”라며 소박해진 옷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정석원은 체크 남방에 청바지, 뿔테 안경을 쓰고 등장해 백지영으로부터 “멋있다”라는 감탄을 불러왔다. 백지영과 함께 식사하러 떠나면서 “이 옷은 중요할 때만 입는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식사 중 정석원은 “6월 2일이 결혼기념일이다. 아내에게 말하지 않고 유튜브 촬영하고 있을 때 몰래 등장하려고 했다”라며 “아내가 미국 가는 바람에 할 수가 없게 됐다”리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PD는 백지영이 없는 동안 정석원에게 콘텐츠 촬영을 제안했고 정석원은 “저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지영은 “아무래도 출연료를 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으나 정석원은 “원 플러스 원이다. 어차피 돈 들어오면 다 자기에게 주지 않냐”라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진짜 고생해서 1년간 찍은 ‘스위트홈’ 출연료가 이 사람 행사 1.5번 뛴 것과 같다”라며 “가끔 공연에 가면 벽이 느껴진다. ‘아, 백지영이지’ 싶다. 집에 있을 땐 여자친구고 아내인데 노래를 부르는데 느낌이 다르더라”라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정석원은 지난 2023년과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1과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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