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NH-아문디자산운용 신용인 마케팅총괄부사장과 임직원들이 경기 가평군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28일 경기도 가평군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용인 마케팅총괄부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자매결연 마을인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 방문해 포도 잎순 따기, 가지치기 등에 일손을 보탰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년 네 차례 이상 정기적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일손이 부족할 농번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