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0주년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 10여 일 만에 25만 명 방문

입력 2025-05-29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춘객들이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상춘객들이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화려하게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올 봄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떠오르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16일 개막한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 지금까지 10여 일간 약 25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뜨거운 인기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금까지 약 8000만 송이의 장미가 선보이고, 6천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 대표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장미와 차(Tea) 문화,스토리텔링,예술 문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결합된 새로운 페스티벌을 선보인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상춘객들이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상춘객들이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9]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50,000
    • -1.93%
    • 이더리움
    • 4,732,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1.18%
    • 리플
    • 2,974
    • -3.03%
    • 솔라나
    • 194,800
    • -4.23%
    • 에이다
    • 618
    • -10.17%
    • 트론
    • 420
    • +1.94%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19%
    • 체인링크
    • 20,160
    • -3.36%
    • 샌드박스
    • 202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