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기본설계 계약 체결

입력 2025-05-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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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일곱번째부터) 엠브렛 욘스가드 에퀴노르 구매 디렉터, 톨게 나켄 에퀴노르 총괄 디렉터, 김동원 포스코이앤씨 인프라사업본부장 등이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육상공사 FEED 계약 서명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왼쪽 일곱번째부터) 엠브렛 욘스가드 에퀴노르 구매 디렉터, 톨게 나켄 에퀴노르 총괄 디렉터, 김동원 포스코이앤씨 인프라사업본부장 등이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육상공사 FEED 계약 서명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의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육상부 공사 독점공급합의(PSA)에 따른 후속 조치다. 향후 설계·조달·시공(EPC) 본계약 체결을 위한 사전 단계로 포스코이앤씨는 해안접속부, 지중 케이블 터널, 송전 케이블, 육상 변전소 등 육상 인프라의 기본설계를 맡는다.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사업’은 울산 동쪽 약 70km 해상에 750MW 규모로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다. 완공 시 울산 전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한 규모로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의 기술 상용화와 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퀴노르는 노르웨이 ‘하이윈드 탐펜(Hywind Tampen)’ 등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운영 중인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에퀴노르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으며 국내 해상풍력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게 됐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술 완성도와 사업 연계 효과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 건설사·기자재 업체와의 협력도 확대해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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