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삼성벤처투자, 미국 의료기기 업체 투자 검토 중”

입력 2025-05-27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룸버그통신 보도
의료장비 스타트업 투자 논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삼성벤처투자가 미국 헬스케어 기업 ‘엑소 이미징’의 신규 투자 라운드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26일(현지시간) 삼성벤처투자가 엑소가 진행하는 투자금 모금에 참여를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투자 규모는 약 1억 달러(약 1370억6000만 원)에 달한다.

엑소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장비용 소프트웨어와 초음파 장비를 개발해 온 기술 스타트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

통신은 엑소가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자회사인 삼성메디슨과의 협력도 논의 중이며,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세부 내용은 바뀔 수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18,000
    • +0.23%
    • 이더리움
    • 4,961,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0.17%
    • 리플
    • 3,044
    • -2.37%
    • 솔라나
    • 202,800
    • -0.78%
    • 에이다
    • 678
    • -2.59%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4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97%
    • 체인링크
    • 21,010
    • -1.68%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