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트럼프 관세 위협 카드에도 상승세…2600대 회복

입력 2025-05-26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관세 위협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코스피지수는 26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69포인트(0.72%) 오른 2610.78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 22일 2500대로 내려온 지 2거래일 만이다.

개인이 230억 원, 외국인이 111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이 3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관세 위협 카드를 꺼냈지만 협상 수단이라는 인식이 시장에 깔리면서 충격이 덜한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연합(EU)에 6월 1일부터 곧장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제안한다"며 "이제 내가 아는 게임 방법으로 게임을 해야 할 때"라고 경고했다.

관세 카드에 지난 주말(23일)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1.0%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각각 0.67%, 0.61% 내리는 등 3대 대표 지수 모두 약세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플이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최소 25%의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애플 주가는 3.01% 급락하기도 했다.

코스피 업종별로 보면 유통(2.36%), 건설(1.09%), 운송장비/부품(1.56%), 기계/장비(1.12%), 화학(1.36%) 등은 오르고 음식료/담배(-0.85%)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보면 HD현대중공업(3.47%), LG에너지솔루션(3.36%), 현대차(1.17%), KB금융(1.01%), 기아(0.80%) 등이 오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9%), SK하이닉스(-1.25%), 삼성전자우(-0.22%) 등이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9포인트(1.14%) 오른 724.17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432억 원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128억 원, 기관이 347억 원 사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1.93%), 전기/전자(1.74%), 일반서비스(1.52%), 금융(1.36%), 화학(1.34%) 등은 오르고 건설(-0.37%), 음식료/담배(-0.28%), 기타제조(-0.19%)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5.14%), 알테오젠(2.79%), 에코프로(2.67%), 펩트론(2.05%), 휴젤(1.95%) 등은 상승하고 파마리서치(-2.89%) 등은 하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85,000
    • -2.73%
    • 이더리움
    • 2,499,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287,100
    • -4.97%
    • 리플
    • 1,667
    • -2.8%
    • 솔라나
    • 104,000
    • -6.73%
    • 에이다
    • 231
    • -4.55%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90
    • -8.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00
    • -4.71%
    • 체인링크
    • 11,370
    • -5.72%
    • 샌드박스
    • 78.94
    • -8.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