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GS25에서 로로멜로 아이스브륄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디저트 전문 브랜드 로로멜로와 손잡고 선보인 ‘아이스브륄레 바닐라’가 하루 최대 매출 1억2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는 GS25 아이스크림 상품 가운데 역대 최고 매출이다.
2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아이스브륄레는 하루 매출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또한 5월 우리동네GS앱 최고 인기 검색어에도 올랐다. 아이스브륄레는 프리미엄 디저트 크림브륄레를 국내 최초로 아이스크림 형태로 개발해낸 상품이다. 국내에는 일본여행 필수템으로 소개됐으며 최근에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제품 발주 수량이 일반 아이스크림 신상품 평균 발주량보다 6배 이상 높아 신제품에 대한 점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주용 GS25 아이스크림 MD는 “1020세대 사이에서 SNS를 검색 플랫폼을 활용하고, 여기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상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다양한 상품을 신속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