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행된 진에어 부산-울란바토르 취항식에서 박병률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전날 김해공항에서 부산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취항식은 김해공항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노선은 진에어가 올해 들어 부산에서 처음 취항하는 국제노선으로 최대 189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월·목·일)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