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취약계층에 11년째 이동차량 지원[사회공헌 기업]

입력 2025-05-26 0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 사옥 앞에서 '2024년 이동차량 지원’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 사옥 앞에서 '2024년 이동차량 지원’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모집 공모를 해 경차 10대와 승합차 1대, 총 1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지원할 차량 11대를 포함하면 11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91대의 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서울·경기·부산·경남·충북·충남·강원·울산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이다.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수와 상대적 후원 사각 지역 등을 고려하여 지역을 선정했다.

지원 신청서와 제출 서류들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하며 다음달 13일까지 1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가 매년 주최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 선수들의 후원금이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다. 이동차량 기증식 또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며, 이후 10월 말에 기관별로 차량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거동이 불편한 우리 이웃들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이동차량 지원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설추?석 명절 및 연말 나눔 행사, 쪽방촌 거주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매년 지속하고 있다.


대표이사
김인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95,000
    • -1.65%
    • 이더리움
    • 4,68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1.39%
    • 리플
    • 3,076
    • -4.05%
    • 솔라나
    • 205,400
    • -3.61%
    • 에이다
    • 643
    • -2.87%
    • 트론
    • 427
    • +2.15%
    • 스텔라루멘
    • 372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40
    • -1.22%
    • 체인링크
    • 21,010
    • -2.78%
    • 샌드박스
    • 218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