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21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세진중공업, 진흥기업우B 2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세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1만2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진중공업은 조선 기자재 업체로,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조선업황 개선 기대감이 더해져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세진중공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상승한 985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317.9% 급등한 178억 원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셀리드, 더바이오메드, 그린생명과학이 상한가로 마감했으며 하한가를 나타낸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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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의 경우 최근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셀리드는 백신 전문 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더바이오메드와 그린생명과학 역시 같은 이유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