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반등했다.
구리·철 바이메탈 와이어 제조사 키스트론은 공모가를 희망밴드(3100~3600원) 상단인 3600으로 확정했다. 키스트론은 오는 22~23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UU) 전문기업 빅텍스가 보합이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은 호가 3만500원(3.39%)으로 3일 연속 올랐다.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 운영기업 달바글로벌(구.비모뉴먼트)이 11만5000원(-3.77%)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호가 1만2750원(8.51%)으로 상승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6800원(1.49%)으로 올랐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4만8500원(1.04%)으로 상승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2만6950원(0.19%)으로 회복했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는 호가 1만1750원(-2.08%)으로 하락했다.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업체 성림첨단산업이 2만8000원(-5.08%)으로 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