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국내 증시가 강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78포인트(0.91%) 오른 2625.5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287억 원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2억 원, 919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제약(4.54%), 유통(3.81%), 증권(3.69%) 등이 올랐다. 전기·전자(-0.38%), 통신(0.26%), 음식료·담배(-0.24%)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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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물산(11.74%), 삼성바이오로직스(7.11%), HD한국조선해양(4.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29%) 등이 강세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7포인트(1.13%) 오른 723.6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186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6억 원, 852억 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휴젤(6.40%), 삼천당제약(5.12%), 보로노이(3.84%)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실리콘투(-3.40%), 코오롱티슈진(-2.58%), 에코프로(-0.49%)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