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은 19일 종로구에 있는 푸르메재단을 찾아 효성 이정원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대표(왼쪽)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효성)
효성이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지원과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밖에 없는 비장애 형제∙자매의 교육비, 심리치료비, 그리고 효성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동반 가족여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장애아동에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