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내한 콘서트, 논란 끝에 결국 취소 엔딩…"MD 판매도 중단"

입력 2025-05-19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8월 23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카녜이(칸예) 웨스트 '예 x 타이 달라 사인 벌처스 리스닝 익스피리언스(Ye x Ty Dolla Sign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 현장. 웅장한 무대 연출과 예상하지 못한 77곡 라이브 메들리로 힙합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제공=넥스티스)
▲지난해 8월 23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카녜이(칸예) 웨스트 '예 x 타이 달라 사인 벌처스 리스닝 익스피리언스(Ye x Ty Dolla Sign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 현장. 웅장한 무대 연출과 예상하지 못한 77곡 라이브 메들리로 힙합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제공=넥스티스)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사업가인 칸예 웨스트(예)의 내한 콘서트가 취소됐다.

쿠팡플레이 측은 19일 "가수 칸예의 최근 논란으로 인해, 31일 예정이었던 '예(YE) 내한 콘서트'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Yeezy) 브랜드 MD(머천다이즈) 상품 판매도 19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중단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번 내한 공연은 2016년 월드투어 이후 무려 9년 만에 개최되는 칸예의 단독 콘서트이자, 국내에서 열리는 그의 최초 공식 콘서트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칸예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불리'(BULLY)를 세계 최초로 한국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칸예는 최근 재차 유대인 혐오 논란에 휩싸이며 경악을 자아낸 바 있다. 유럽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일인 8일 '하일 히틀러'(Heil Hitler)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이 곡에서는 "히틀러 만세"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건 물론 곡 말미 아돌프 히틀러의 1935년 연설이 샘플링돼 삽입돼 있다.

칸예는 곡의 업로드를 앞두고선 나치를 상징하는 하켄크로이츠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하기도 했다. 이에 전 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규탄이 쏟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77,000
    • -0.42%
    • 이더리움
    • 3,276,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298,500
    • -2.07%
    • 리플
    • 1,748
    • -8.82%
    • 솔라나
    • 132,900
    • -2.64%
    • 에이다
    • 264
    • -5.38%
    • 트론
    • 457
    • -0.87%
    • 스텔라루멘
    • 240
    • -9.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3.89%
    • 체인링크
    • 14,660
    • -5.36%
    • 샌드박스
    • 45.7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