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틀째…"진화율 80% 근접"

입력 2025-05-1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 이틀째인 18일 소방 헬기가 상공을 돌며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발생 이틀째인 18일 소방 헬기가 상공을 돌며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진화율이 80%에 가까워지면서 소방 대응 단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소방 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진화율은 75∼80% 사이로 추정된다.

당국은 인원 462명, 장비 16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후 국가 소방동원령으로 격상한 대응 단계를 이날 중으로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불은 17일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2공장 내 정련 공정에서 발생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편의상 전체 구획을 1공장(남쪽 공장)과 2공장(서쪽 공장) 등 2개로 나눠 구분한다.

전체 생산 과정의 시작점인 정련은 타이어의 원재료인 생고무와 화학 약품을 혼합하는 공정이다.

화재 원인은 생고무를 예열하는 산업용 오븐 장치에서 불꽃이 튀면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금호타이어는 수습 완료 시까지 광주공장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검은 연기와 분진으로부터 직접 영향을 받는 인접 4개 아파트 단지의 주민 가운데 98세대 183명이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로 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50,000
    • -1.93%
    • 이더리움
    • 2,961,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45%
    • 리플
    • 2,020
    • -2.46%
    • 솔라나
    • 125,100
    • -1.96%
    • 에이다
    • 378
    • -3.32%
    • 트론
    • 421
    • +0.96%
    • 스텔라루멘
    • 229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13.26%
    • 체인링크
    • 13,090
    • -2.02%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