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포레스트런’의 새로운 마스코트 ‘그루’, 배우 박정민을 비롯한 포레스트런 2025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마라톤 대회 ‘파이널 런’을 개최했다. ‘포레스트런’은 올해로 10회차를 맞은 현대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캠페인으로, 올해는 참가자 5000명에 해당하는 5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