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1분기 영업익 130억⋯전년비 33.3% 감소

입력 2025-05-15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매출 4588억 원⋯전년 동기 대비 3.3%↑
“환율상승·국제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

▲매일유업 로고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로고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588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순이익도 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6% 줄었다.

매일유업 측은 “매출은 소비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발효유, 곡물 음료 및 조제 분유 등의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며 “영업이익은 환율상승, 국제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제조경비, 가공비 등의 증가와 함께 통상임금 적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12]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31,000
    • +2.36%
    • 이더리움
    • 4,946,000
    • +6.55%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1.81%
    • 리플
    • 3,096
    • +1.04%
    • 솔라나
    • 206,700
    • +4.34%
    • 에이다
    • 685
    • +7.54%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4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1.77%
    • 체인링크
    • 21,050
    • +2.38%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