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1분기 적자전환⋯“고환율 장기화 영향”

입력 2025-05-15 16: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가 건설경기 침체와 고환율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삼화페인트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6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13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

삼화페인트는 건축용, 산업용 시장 규모 축소로 매출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고환율 기조가 유지되면서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시장규모가 축소되고 있지만, 재도장 사업 등에서는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중심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류기붕,배맹달(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8]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00,000
    • -0.26%
    • 이더리움
    • 4,348,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1.33%
    • 리플
    • 2,688
    • -1.29%
    • 솔라나
    • 182,000
    • +0.72%
    • 에이다
    • 487
    • -4.51%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95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50
    • -2.58%
    • 체인링크
    • 17,920
    • -0.44%
    • 샌드박스
    • 16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