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특허 침해 안했다"...분쟁 11년 만에 최종 결론

입력 2025-05-15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4년부터 특허 분쟁⋯대법원 “특허 기술 침해 아냐”

▲ 서울 서초동 대법원. (뉴시스)
▲ 서울 서초동 대법원. (뉴시스)

코웨이가 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특허 기술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청호나이스가 코웨이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15일 확정했다.

이번 소송은 2014년 청호나이스가 코웨이에 대해 얼음정수기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고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코웨이가 2012년 출시한 스스로 살균 얼음정수기는 2006년 자신들이 내놨던 이과수 얼음정수기의 냉‧온‧정수 시스템을 베껴 만들었다는 게 청호나이스의 주장이었다.

1심은 2015년 2월 청호나이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코웨이가 청호나이스에 100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반면 2심은 2022년 7월 “코웨이 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청호나이스의 특허와는 다르다”며 1심을 판단을 뒤집었다.

이후 약 3년 만에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청호나이스 측 상고를 기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17,000
    • -1.75%
    • 이더리움
    • 3,145,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3.46%
    • 리플
    • 2,075
    • -1.75%
    • 솔라나
    • 126,500
    • -2.09%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529
    • +0%
    • 스텔라루멘
    • 223
    • -1.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40
    • -3.23%
    • 체인링크
    • 14,130
    • -2.69%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