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사우디발 훈풍에 4.16% 상승…AMD 4.68%↑

입력 2025-05-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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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추이. 출처 CNBC
▲엔비디아 주가 추이. 출처 CNBC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등락 폭이 컸던 종목은 엔비디아, AMD, 이토로 등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급등에 이어 이날도 4.16%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계 펀드가 소유한 AI 스타트업 기업 휴메인과의 업무 제휴를 발표한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엔비디아는 AI용 차세대 반도체 블랙웰 1만8000개 이상을 휴메인에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행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엔비디아의 첨단 반도체를 대량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AMD 주가는 전장보다 4.68% 뛴 117.7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이사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힌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기존 계획에 추가해 AMD는 약 10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환매할 권한을 갖게 됐다. 또 AMD는 전날 1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휴메인에 반도체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 및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 주가는 6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최초 공모가 52달러에서 29%가량 급등한 수치다. 요니 아시아 이토로 최고경영자(CEO)는 “기업 공개를 통해 더 많은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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