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날 지지율…이재명 52.1%·김문수 31.1%
6.3 대선을 위한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각 후보자들은 양쪽 진영의 정치적 명운을 걸고 양보 없는 대결을 벌일 예정인데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사법 리스크 부담을 던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열며 정권교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고요. 초유의 사태 끝에 후보직을 지켜낸 김문수 후보는 가락시장에서 민심을 살피며 '반 이재명'을 강조했습니다.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이 후보들의 핵심 전략과 '어대명'을 흔들 변수들을 짚어봅니다. 이 외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대표의 대선 역할론과 완주 의지를 보이는 이준석 후보에 대해 '빅텐트'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분석합니다.
매주 오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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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방송 : 이투데이TV(https://www.youtube.com/@eTodayTV)
■ 진행 : 임윤선 변호사
■ 출연 : 설주완 변호사ㆍ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ㆍ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