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큐리언트, CDK7 저해제 '모카시클립' 국제일반명 확정

입력 2025-05-12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큐리언트(Qurient)는 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는 CDK7 저해제 ‘Q901’의 국제일반명이 모카시클립(mocaciclib)으로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큐리언트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Q901의 국제일반명(international nonproprietary name, INN)으로 ‘모카시클립(mocaciclib)’을 공식 부여받았으며, 동일한 명칭으로 미국 채택명칭위원회(USAN council)의 승인을 받아 국제일반명을 최종 확정했다.

국제 일반명은 해당 물질이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명칭으로 식별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표준이다. 이는 약물의 허가와 사업 개발을 위한 필수 절차로, 규제 문건, 임상시험, 학술 발표 등에서 사용된다. 앞으로 해당 성분을 포함한 제품에는 ‘모카시클립’이라는 명칭이 일반명으로 사용된다.

모카시클립은 2015년 큐리언트가 독일의 막스플랑크연구소로부터 도입해 초기 연구 단계에서부터 CDK7에 대한 높은 선택성을 갖도록 최적화해 도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세포주기(cell cycle) 및 전사(transcription)에 핵심 효소인 CDK7을 저해하는 기전으로, 현재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큐리언트는 최근 모카시클립의 CDK7 저해가 ADC의 불응 및 내성 기전을 극복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현재 모카시클립이 보여주는 새로운 기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과 더불어 임상1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안전성 데이터가 도출되고 있어 모카시클립의 상업화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08,000
    • -0.94%
    • 이더리움
    • 3,448,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96%
    • 리플
    • 2,088
    • -0.19%
    • 솔라나
    • 130,600
    • +1.95%
    • 에이다
    • 391
    • +1.82%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0.66%
    • 체인링크
    • 14,670
    • +1.45%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