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남편 최시훈, 쏟아지는 루머에 법적 대응⋯"허위사실 심각한 수준, 모든 조치 취할 것"

입력 2025-05-10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시훈(왼), 에일리 부부. (출처=에일리SNS)
▲최시훈(왼), 에일리 부부. (출처=에일리SNS)

가수 에일리의 남편이자 배우 출신 최시훈이 악플에 법적으로 대응한다.

10일 최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률대리인 더알파 법률사무소의 입장문을 게재, 이같이 알렸다.

대리인은 “현재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최시훈에 대한 실제 사실관계와 다른 허위사실 및 악의적 비방, 모욕적 게시물이 심각한 수준으로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채집함과 아울러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작성자를 특정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저희 법률사무소는 의뢰인의 보호를 위해 의뢰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하여 지체없이 가능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20일에는 3살 연상의 가수 에일리와 결혼했다.

최근 최시훈을 둘러싼 허위사실이 퍼지면서 에일리 역시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이에 에일리의 소속사는 지난 8일 “에일리에 대한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예정 중”이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손풍기 말고 이것"…'40도 폭염'에 주목받는 '생존 매뉴얼' [이슈크래커]
  • 초고령사회 한국, 미래 준비할 때 [초고령 대응, 선험국에서 배운다]
  •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사'...안전대책 절실
  • 지카·니파·엠폭스·뎅기열·에이즈·아메바…동남아 여행 공포심 불러온 바이러스 [해시태그]
  • 美 수출액만 26조원인데...직격탄 맞을까 불안한 中企
  • "25% 관세 현실화하면 성장률 반토막"...막판 협상에 달린 韓경제
  • 체감온도 35도↑…계속되는 폭염에 인명 피해도 급증
  • [송석주의 컷] 여름의 냉기가 피어오르는 이상한 영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9,047,000
    • +0.52%
    • 이더리움
    • 3,624,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8%
    • 리플
    • 3,257
    • +4.09%
    • 솔라나
    • 210,300
    • +1.84%
    • 에이다
    • 839
    • +5.14%
    • 트론
    • 391
    • -0.26%
    • 스텔라루멘
    • 390
    • +1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4,250
    • +0.97%
    • 체인링크
    • 19,230
    • +4.4%
    • 샌드박스
    • 352
    • +5.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