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오늘(9일)부터 케이스포돔 뜬다…세 번째 월드투어 대미 장식

입력 2025-05-09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가 KSPO DOME(케이스포 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데이식스는 9~11일, 16일~18일 엿새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DAY6 3RD WORLD TOUR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18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하고 더 많은 마이데이(팬덤명)와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로 전개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공연이자, K팝 아티스트에게 상징성을 갖는 케이스포 돔 단독 입성 공연으로써 의미를 더한다. 음악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방증하듯 지난달 14일 일반 예매 후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이식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재입증했다.

이번 총 6회 공연은 무대를 중심으로 360도 풀 개방돼 풍성한 음악적 공간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에 걸맞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셋리)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짜릿한 밴드 퍼포먼스, 그리고 7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와 '끝났지' 무대를 첫 선보이고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낼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2015년 11월 예스24 무브홀부터 이달 케이스포 돔까지 차근차근 공연 규모를 넓히며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공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왔던 지난해 4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데이식스 콘서트 <웰컴 투 더 쇼>'(DAY6 CONCERT )로 약 3만4000여 석, 9월 월드투어 '<포에버 영>' 일환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으로 약 4만여 석, 1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K팝 밴드 사상 최초'로 입성한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로 약 3만8000여 석을 매진시키며 탄탄한 관객 동원력을 증명했다.

신보 '메이비 투모로우'로도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끝났지'는 공개 직후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메이비 투모로우'는 7일 자 벅스의 일간 차트 1위로 진입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50,000
    • +0.27%
    • 이더리움
    • 4,426,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0.97%
    • 리플
    • 2,865
    • +3.02%
    • 솔라나
    • 187,500
    • -0.05%
    • 에이다
    • 560
    • +2.56%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5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10
    • +5.22%
    • 체인링크
    • 18,760
    • +1.41%
    • 샌드박스
    • 179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