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요플레 오리지널 딸기' (사진제공=요플레)
빙그레는 아이스크림에 이어 발효유 가격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 기준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기존보다 가격이 5.3% 오른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의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이 된다. 닥터캡슐은 4% 가격 인상한다.
실제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 협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차례로 적용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꾸준히 상승해 부담이 늘었다”면서 “인건비와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압박도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