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이롭, 국내 유일 ‘소멸방식’ K마크 인증⋯지자체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 선정

입력 2025-05-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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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소멸방식’ K마크 인증 ‘이롭 더 그레블’ (사진제공 = 오하임앤컴퍼니)
▲국내 유일 ‘소멸방식’ K마크 인증 ‘이롭 더 그레블’ (사진제공 = 오하임앤컴퍼니)

오하임앤컴퍼니가 운영하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eerop)’의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이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국내 유일한 ‘소멸방식’ 인증인 K마크를 획득하고,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8일 이롭 관계자는 “이번 K마크 획득은 국내 유일하게 소멸방식 인증을 받은 사례로, 이롭 더 그레블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인증 방식은 크게 ‘발효방식’과 ‘소멸방식’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발효방식’은 단 하루의 시험으로 감량률이 50% 이상이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소멸방식’은 15일 동안 매일 평균 75% 이상의 감량률을 기록해야 하며, 총 90여 개의 항목에 달하는 엄격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롭 더 그레블은 이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했으며 발효방식 대비 미생물 생존력 5배, 탈취 성능 2배, 고염분 음식 소멸력 5.5% 향상이라는 차별화된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이롭 더 그레블은 한국 식생활에 최적화된 특허 미생물을 적용해,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물도 안정적으로 분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적인 음식물처리기가 양념이나 기름에 의해 미생물 활동이 저하되거나 악취가 발생하는 데 비해, 해당 제품은 특허받은 핵심 균주 배합 기술로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사용 편의성 역시 이롭 더 그레블의 핵심 경쟁력이다. 필터 교체나 세척이 전혀 필요 없고, 음식물은 언제든지 투입할 수 있어 사용자의 관리 부담이 거의 없다. 또 24시간 자동 미생물 관리 시스템과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이 탑재돼 장기간 집을 비워도 위생적으로 안정된 작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력과 설계는 실제 사용자 경험으로도 입증됐다. 1000건 이상의 리뷰에서 평균 평점 4.95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수준인 2kg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용량, 필터 교체 없이도 강력한 5단계 탈취 시스템,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스플레이, 그리고 핵심 부품에 대한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이롭 관계자는 “현재 전국 다수의 지자체에서는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롭 더 그레블은 해당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으로 포함돼 있다”며 “소비자는 거주 중인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가 입증하듯,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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