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연 2회 배당한다…“주주가치 제고”

입력 2025-05-07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 원&온리(One&Only)타워. (코오롱)
▲코오롱 원&온리(One&Only)타워.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7일 이사회를 열고 현행 연1회인 배당 정책을 연 2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변경에 따라 기본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연 1300원(중간배당 600원, 결산배당 700원 + α)으로 책정됐다. 결산 배당 시에는 환원 재원과 기본 배당 원칙을 고려해 추가 배당 여부가 결정되며 재원은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 한도 내에서 운영된다. 이번 배당 정책 변경으로 주가에 대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한 장기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안정적인 주주환원을 위해 2023년부터 실질 당기순이익(일회성 손익 제외 기준)의 20~40% 수준을 배당성향으로 삼는 중기 배당정책을 이어왔다. 또한, 매 분기 IR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전망 등의 경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주주권리 보호의 일환으로 주주총회 집중일을 피해 정기주총을 열고 있다. 아울러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제도를 운영해 주주의 권리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연 2회 배당 도입은 장기 투자자와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주주가치 제고 전략”이라며 “책임 있는 배당정책과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뢰 받는 주주친화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해 심화된 대외 불확실성에도 타이어코드와 석유수지 사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매출 4조 8430억원, 영업이익 1,587억원의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는 여기에 더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Operation Excellence (운영의 효율화) 전략을 통해 원료 구매부터 제품 출고까지 전 밸류체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표이사
허성, 유석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27]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26]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00,000
    • +1.05%
    • 이더리움
    • 3,416,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87%
    • 리플
    • 2,229
    • +3.29%
    • 솔라나
    • 138,200
    • +0.8%
    • 에이다
    • 423
    • +0.71%
    • 트론
    • 445
    • +1.83%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97%
    • 체인링크
    • 14,390
    • +1.62%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