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7월 고척돔 콘서트ㆍ컴백 확정…광폭 행보 시작

입력 2025-05-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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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드림이 7월 광폭 행보를 시작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7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서 ‘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2025 NCT DREAM TOUR )를 개최하고, 네 번째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드림 더 퓨처’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9년간 일곱 멤버가 함께 그려온 꿈을 돌아보고 앞으로 써 내려갈 미래를 시공간 여행 콘셉트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NCT 드림은 7월 새 앨범 발매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청춘의 고민과 갈등을 그린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 앨범과 이상향에서의 설렘과 자유를 노래한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 그리고 세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하나의 서사로 엮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기에 이어 올해는 어떤 새로운 음악과 메시지로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8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이어 9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돼 열띤 티켓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NCT 드림은 24~25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엔시티 드림 팬미팅 <드림 퀘스트>’(2025 NCT DREAM FANMEETING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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