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NH투자증권, 양호한 경상이익...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상향"

입력 2025-04-29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이 NH투자증권에 대해 양호한 경상이익과 제한적 충당금 적립으로 높은 자기자본이이률(ROE)을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이같은 이유로 NH투자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6% 상향한 1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전날 종가는 1만4380원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우 연구원은 "연말로 갈수록 높은 주주환원율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082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6.6% 상회했다.

우 연구원은 "이번 호실적은 인수금융 중심의 IB 수익 증가와 배당 및 분배금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한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다 인수금융 관련 채무보증수수료가 증가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상품 운용 부문은 보수적인 전략을 유지해 큰 변동성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100억 원 규모의 충당금 환입이 있었지만 추가 충당금 설정과 상쇄돼 향후 추가 적립 부담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상 수익성 역시 견조하다. 국내 일평균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5.0% 증가했다. 해외주식 거래대금은 소폭 감소했다.

우 연구원은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DPS)은 1100원으로, 현재 주가 기준 연말 배당수익률은 약 7.6%에 달할 것"이라며 "자사주 매입 규모도 약 500억 원으로 예상되며,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합친 총주주환원수익률은 9.1%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14,000
    • +0.7%
    • 이더리움
    • 3,01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50,400
    • +0.13%
    • 리플
    • 1,990
    • -0.7%
    • 솔라나
    • 123,300
    • +0.49%
    • 에이다
    • 353
    • +0.28%
    • 트론
    • 512
    • +0.59%
    • 스텔라루멘
    • 356
    • -18.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0.77%
    • 체인링크
    • 13,740
    • +0.22%
    • 샌드박스
    • 104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