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2억 달러’ 해외 인프라 대출전략 펀드 출자

입력 2025-04-28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가 무차입 방식의 해외 인프라 대출전략 펀드 출자에 나선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본의 우체국보험은 해외 인프라 대출전략 펀드에 2억 달러가량을 출자하기로 했다.

운용사 두 곳에 각각 1억 달러 이하씩 출자하는 식이다.

해당 펀드는 대출을 최소 80% 이상 가진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인프라 대출에 투자한다.

펀드 규모는 최종 모집 금액 기준 20억 달러 이상일 예정이다.

다만 우본은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 펀드에만 출자하는 제한을 걸었다.

우본은 5~6월 2차 평가대상 선정 및 운용사 실사 등을 거쳐 7월에 위탁운용사를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물가 시대, 싸게 생필품 구매하려면…유통기한 임박몰 이용해볼까 [경제한줌]
  • CDMO·시밀러 분리 선언한 삼성바이오, ‘글로벌 톱 바이오’ 승부수
  • 미국, 워싱턴D.C.서 총격 사건으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사망
  • 선거 벽보 훼손하면 진짜 감옥 가나요? [해시태그]
  • 물벼락 맞을 준비 됐나요?…흠뻑쇼ㆍ워터밤이 세운 '여름 공식' [엔터로그]
  • "보라매공원 상전벽해"⋯역대 최대 규모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종합]
  • SKT 유심 교체 300만 명 돌파…"유심 배달 서비스 검토"
  • [르포] “삼성·LG가 왜 노트북을 만들어요?”…‘PC의 성지’ 대만 전자상가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4,882,000
    • +3.77%
    • 이더리움
    • 3,692,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7.64%
    • 리플
    • 3,376
    • +2.43%
    • 솔라나
    • 247,800
    • +4.51%
    • 에이다
    • 1,120
    • +6.26%
    • 이오스
    • 1,066
    • +2.9%
    • 트론
    • 387
    • +2.38%
    • 스텔라루멘
    • 41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50
    • +9.49%
    • 체인링크
    • 22,940
    • +4.08%
    • 샌드박스
    • 464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