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2002년 노무현 대선 꿈꾼다…국민만 보고 갈 것”

입력 2025-04-28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오후 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홍준표 후보가 토론장에서 방송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DB)
▲25일 오후 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홍준표 후보가 토론장에서 방송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DB)

홍준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나는 2002년 노무현 대선을 꿈꾼다”며 포부를 밝혔다.

홍 후보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선보다 당권에만 눈먼 사람들. 나 홀로 고도(孤島)에서 대선 치르는 것 같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2007년 정동영 대선을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내 길을 간다”며 “국민만 보고 간다”고 했다.

홍 후보는 “경남지사를 할 때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님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 일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치적 반대편에서 노무현 저격수 노릇을 한 것에 대해 양해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 후보가 되고도 당내 기득권 세력의 저항으로 정몽준 후보와 단일화에 응했던 노무현 후보처럼, 이회창 대세론 속에서 나 홀로 분전했던 노무현 후보처럼 국민만 보고 묵묵히 내 길만 간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가사 노무현 대통령처럼 대통령이 못 되더라도 내 인생 실패한 인생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04,000
    • -2.22%
    • 이더리움
    • 3,334,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0.07%
    • 리플
    • 1,915
    • +0.9%
    • 솔라나
    • 136,500
    • -1.02%
    • 에이다
    • 278
    • -2.11%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65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10
    • -0.88%
    • 체인링크
    • 15,460
    • -0.06%
    • 샌드박스
    • 47.55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