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경영진 사기 의혹’ 홈플러스·MBK파트너스 압수수색

입력 2025-04-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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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시내 한 홈플러스 매장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검찰이 경영진의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는 홈플러스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본사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준비하면서도 단기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기업회생을 신청하면 금융채무가 동결된다. 따라서 회생 신청이 예정된 상태에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은 사기 행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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