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건설협회 서울시회, 규제 완화 협력 체계 구축한다

입력 2025-04-27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최태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이 '건설 산업 발전과 규제 개선, 상생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왼쪽부터)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최태진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이 '건설 산업 발전과 규제 개선, 상생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건설 산업 발전과 규제 개선, 상생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설 산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건설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과제 발굴 △공공주택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정보 교류 △건설 현장 안전 관리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책 지원 △서울 지역의 건설 산업 안정 및 주택 공급 확대, 근로 환경 개선 등의 분야에서 공동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완화·제도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건설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와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며 "서울의 건설산업 발전과 공익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60,000
    • +0.18%
    • 이더리움
    • 4,451,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1.81%
    • 리플
    • 2,853
    • -0.52%
    • 솔라나
    • 187,100
    • -0.32%
    • 에이다
    • 544
    • -2.86%
    • 트론
    • 429
    • +2.63%
    • 스텔라루멘
    • 32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2.87%
    • 체인링크
    • 18,470
    • -1.39%
    • 샌드박스
    • 17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