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서울 한강 수놓은 드론 라이트쇼. 뉴시스
서울 대표 야경 콘텐츠로 자리 잡은 한강 드론 라이트쇼가 올해 더 화려한 연출로 돌아왔다.
상반기 총 5회 중 첫 한강 드론 라이트쇼가 27일 한강뚝섬공원에서 열린다. 작년보다 200대 늘어난 총 1200대의 드론이 한강 밤하늘을 수놓는다. 화려한 연출 및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까지 준비됐다.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8시30~45분까지 진행된다. 첫 공연은 ‘찬란한 비상’을 주제로 시간과 우주를 넘는 빛의 여정을 입체감 있게 연출한다.
드론쇼 전후로 문화예술 공연도 마련됐으며 1부(오후 7시30분~8시30분)와 2부(오후 8시45분~9시15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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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 봄 한강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빛의 퍼포먼스를 관람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