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엿새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도심 곳곳이 놀이터로 변한 서울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해치 1주년 팬파티’는 애초 3일까지였던 행사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시청 로비에서 해치와의 팬미팅은 3일 3회(12:00, 15:00, 17:00) 진행되고, 서울광장에서는 해치의 놀이방, 옷방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은 6일까지 운
서울 대표 야경 콘텐츠로 자리 잡은 한강 드론 라이트쇼가 올해 더 화려한 연출로 돌아왔다.
상반기 총 5회 중 첫 한강 드론 라이트쇼가 27일 한강뚝섬공원에서 열린다. 작년보다 200대 늘어난 총 1200대의 드론이 한강 밤하늘을 수놓는다. 화려한 연출 및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까지 준비됐다.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8시30~45분까지 진행된다. 첫
‘펀시티’ 서울의 특별한 봄을 즐길 시간이 돌아왔다. ‘K-컬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가득 담은 ‘서울스프링페스타’가 개막한다.
23일 서울시는 대표적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메이크 원더스(Make Wonders)’로, ‘3빅쇼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48조407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13년 만에 예산 총액이 감소했던 올해 예산안(45조7405억 원) 대비 2조3002억 원(5.0%) 증가했고, 2023년 대비 1.8%인 85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내년 예산 편성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 저출산·고령화에
이달 10~12일 코엑스서 ICT 박람회147개 기업·72개국 115개 도시 참여
사람 중심의 동행·매력 가치를 담아 체험형 전시를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가 시민들을 찾아온다. 전 세계 도시와 기업 관계자가 서울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술과 사람을 연결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6일까지 사흘간 어린이날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연휴를 이용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도심이 북적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일본, 중국 연휴가 겹치면서 도심이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일본 골든위크는 6일까지, 중국 노동절 연휴는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다. 관광업계는 연휴를 이용해 양국
서울시가 ‘3·3·7·7 관광시대’를 선포했다. 해외 관광객 3000만 명,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체류시간 7일, 재방문율 70%를 달성한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미식·고부가·체험형 관광과 관련 인프라 개선을 과제로 제시했다. ‘맛·멋·흥’을 잡아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서울시가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팔을
중국이 6년 만에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가운데 서울시가 세부 대응 전략을 16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여행 추세가 변화했다는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관광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MZ세대가 여행업계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만큼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쇼핑 위주의 저가 관광을 지양하고
서울시가 서울페스타 개최 기간 중 '2023 한강 불빛 공연 드론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이번 드론쇼는 500여 대의 드론이 한강의 밤하늘과 수변공간을 수놓으며 매회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25일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전야 공연이 있는 이달 29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5일, 6일 총 4회 드론쇼를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023 서울페스타가 이달 30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K팝·미식·야경 축제의 장을 연다. 이번 개막식 티켓은 7일 정오부터 위메프를 통해 판매된다.
6일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개막식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7일 낮 12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7시 30분에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며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전역 개최대형 벨리곰·드론 라이트쇼·K팝 축제 마련
서울 광화문 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드론 라이트쇼, K팝 축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볼 수 있는 '서울페스타 2023'이 다음 달 30일 개막한다.
7일 서울시는 서울페스타를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광화문광장 등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