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 햇살나눔 캠프에 참여한 환아와 환아 가족들이 제주도 새별 오름 인근 새별프렌즈동물원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담도폐쇄증, 화상, 선천성 당뇨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와 환아 가족 50여 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8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햇살나눔 캠프는 환아 가족들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까지 20년간 1300여 명의 환아와 가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