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즈, ‘스포츠파이’ 제도화 위해 美 SEC와 공식 회의 진행

입력 2025-04-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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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겨냥 최대 1억弗 투자 구상 전달

▲칠리즈 로고. (제공=칠리즈)
▲칠리즈 로고. (제공=칠리즈)

칠리즈가 미국 내 스포츠 기반 웹3 서비스의 제도권 내 안착 가능성을 논의를 위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공식 회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왼쪽부터)보 하인스 트럼프 대통령 직속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 이사와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 (제공=칠리즈)
▲(왼쪽부터)보 하인스 트럼프 대통령 직속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 이사와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 (제공=칠리즈)

칠리즈 측에 따르면 논의는 22일(현지시간) 진행됐으며 같은 날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최고경영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 자산 자문위원회 이사인 보 하인스(Bo Hines)와의 별도로 회동을 가졌다. 여기서 2026년 북중미 FIFA 월드컵을 전후로 미국 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한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 등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칠리즈는 미국 내 스포츠 팬 참여 생태계 기반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접점을 만들어왔다. 앞서 칠리즈가 운영하는 스포츠파이 플랫폼 ‘소시오스닷컴’은 2021년 NBA 27개 팀, NFL 13개 팀, NHL 14개 팀, 세계 최대 규모의 MMA 대회 UFC와 나스카(NASCAR)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맺고 8000만 달러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CEO는 이번 논의에 대해 “미국은 전 세계 스포츠 콘텐츠 산업의 중심이자, 정책 변화가 시장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국가”라며 “정책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 팬 중심의 디지털 생태계를 글로벌 스케일로 확산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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