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1분기 당기순익 845억…전년 比 546억 감소

입력 2025-04-24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맹점 수수료율 조정 및 신용손실 충당금 증가 영향"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1분기 당기순익이 전년 대비 546억 원 감소한 845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1분기 영업수익 1조3929억 원을 거둬들여 전년 동기(1조3519억 원) 대비 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3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성장했으나 당기순익은 감소했다.

KB금융지주는 “가맹점 수수료율 조정에 따른 수수료 감소와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이 증가한 영향”이라며 “다만, 유실적회원과 카드이용금액 성장, 모집·마케팅 등 주요 영입비용 효율화 등의 효과로 총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5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분기 말 기준 국민카드 연체율은 1.61%로 전년 동기 1.31%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다. 부실채권(NPL) 비율은 1.32%로 전년 동기 1.36% 대비 0.04%p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5’ 개최…초고령사회 해법 찾는다
  • 단독 현대차 정연추, 성과급 퇴직금 적용 소송 추진⋯승소 시 인당 최대 1억 환급
  • "청년적금" "반값월세" "여가부 폐지"…청년 표심 어디로?
  • 절판된 책 구하고 싶다면…‘우편 복사 서비스’로 해결 [경제한줌]
  • '불꽃야구' 시끄러웠던 2025 트라이아웃 드디어 공개…김성근 픽은 누구?
  • 리플은 왜 서클을 탐내나…올해 '신의 한 수' 될까 [블록렌즈]
  • 임신 소식 앞에 미안함부터 꺼낸 임라라, 왜 난임부부를 떠올렸을까? [해시태그]
  • 이세돌 '데블스 플랜'→왕의 귀환 '크라임씬'…두뇌 서바이벌 판도, 어떻게 더 커졌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60,000
    • +2%
    • 이더리움
    • 3,744,000
    • +8.87%
    • 비트코인 캐시
    • 577,000
    • +1.94%
    • 리플
    • 3,605
    • +3.38%
    • 솔라나
    • 251,100
    • +4.23%
    • 에이다
    • 1,160
    • +3.48%
    • 이오스
    • 1,247
    • +1.8%
    • 트론
    • 380
    • -0.52%
    • 스텔라루멘
    • 440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00
    • +2.81%
    • 체인링크
    • 24,440
    • +6.4%
    • 샌드박스
    • 510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