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국 땅값 0.5% 상승…서울 강남·용인 처인구 크게 올라

입력 2025-04-24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년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제공=국토교통부)
▲2025년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강남·용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반면 토지 거래량은 소폭 하락했다.

2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전년 동기(0.43%)보다 0.07%포인트(p) 높은 0.50%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분기(0.56%)와 비교하면 상승폭은 0.06%p 축소됐다.

이에 따라 지가는 지난 2023년 3월 상승 전환 이후 2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8%로 전국 평균(0.5%)을 웃돌았고 서울 강남구(1.3%)·서초구(1.16%)·용인 처인구(1.26%) 등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가가 오른 시군구 51곳 중 상당수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반면 거래량은 위축된 모습이다. 1분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43만3000여 필지로 전년 동기 대비 2.6%, 전분기 대비 6.2% 감소했다. 특히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15만 필지로, 전년 대비 11.5%, 5년 평균 대비 37.5% 감소해 장기 저점 수준에 머물렀다.

용도별로는 공업용(-27.5%), 임야(-18.7%), 관리지역(-16.1%) 등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지목별로도 대부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광주는 순수토지 거래량이 105.7% 급증하며 눈에 띄는 반등세를 나타냈고 세종도 전체 토지 거래량이 전분기 대비 15.4% 증가하며 일부 지역에선 회복 움직임이 감지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75,000
    • +0.46%
    • 이더리움
    • 3,46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77%
    • 리플
    • 2,093
    • +3.67%
    • 솔라나
    • 126,100
    • +1.94%
    • 에이다
    • 370
    • +3.64%
    • 트론
    • 485
    • +0.41%
    • 스텔라루멘
    • 239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3.04%
    • 체인링크
    • 13,780
    • +1.77%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