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CB “인플레이션 작업 거의 끝” 발표에 상승…스톡스600 0.25%↑

입력 2025-04-2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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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지수 7거래일 연속 상승

▲스톡스유럽600지수 추이. 22일(현지시간) 종가 507.71. 출처 CNBC
▲스톡스유럽600지수 추이. 22일(현지시간) 종가 507.71. 출처 CNBC
유럽증시는 2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범유럽증시 벤치마크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포인트(0.25%) 상승한 507.71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87.67포인트(0.41%) 오른 2만1293.53에, 영국 런던증시 FTSE지수는 52.94포인트(0.64%) 상승한 8328.60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지수는 40.61포인트(0.56%) 오른 7326.47에 거래를 마쳤다.

FTSE지수는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023년 4월 이후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요 지수는 인플레이션 둔화 작업이 거의 끝났다는 유럽중앙은행(ECB) 발표에 상승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CNBC방송 인터뷰에서 “유로존의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둔화) 과정이 완결에 가까워질 만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연내 목표 달성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ECB는 2%를 물가상승률 목표치로 잡고 있는데, 3월 수치는 2.2%였다.

다만 라가르드 총재는 “계속해서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며 “우린 극도로 데이터에 의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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