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리의 신선식품 프리미엄관 ‘더퍼플셀렉션’ (사진제공=컬리)
컬리가 신선식품 프리미엄관 ‘더퍼플셀렉션’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더퍼플셀렉션은 신선함, 지속가능성, 미식 경험을 기준으로 컬리의 기존 상품 선별 기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관이다. 정육, 수산, 과일, 채소, 쌀, 건·견과 등 6개 카테고리에 걸쳐 300여 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정육은 한우 1++ 등급 중 마블링 지수 8~9의 최상급 상품을, 수산은 제철 어종 중 당일 입항한 원물만 엄선했다. 두 카테고리 모두 동물복지와 친환경 어업 기준을 반영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다. 과일은 평균 당도가 기존 상품보다 1 이상 높은 금실 딸기, 제주 애플망고 등을, 채소는 유기농 케일, 레드쏘렐, 파스닙 등 미쉐린 레스토랑 수준의 품질을 선보인다.
쌀은 도정 후 7일 이내 배송되는 ‘7일 향미’ 상품으로 신선도를 극대화했으며 건·견과는 7일 이내 로스팅한 상품만 취급해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전미희 컬리 온사이트마케팅 그룹장은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