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멸종위기 곤충 복원 위한 기금 지원

입력 2025-04-22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생태원ㆍ숲속의작은친구들과 ‘생물다양성 증진’ 협약 체결

▲효성, 국립생태원, 숲속의작은친구들이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승운 국립생태원 센터장, 유소라 효성티앤씨 ESG담당(상무), 이용화 숲속의작은친구들 대표이사. (사진제공=효성)
▲효성, 국립생태원, 숲속의작은친구들이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승운 국립생태원 센터장, 유소라 효성티앤씨 ESG담당(상무), 이용화 숲속의작은친구들 대표이사. (사진제공=효성)

효성그룹은 국립생태원, ㈜숲속의작은친구들과 함께 ‘멸종위기곤충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효성은 2027년까지 멸종위기 곤충의 증식과 복원을 위한 기금을 지원한다. 국립생태원은 소똥구리 인공 증식 기술을 비롯한 생태계 복원 기술을 이전하고, 숲속의작은친구들이 이를 활용해 멸종위기 곤충을 복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X 오류에 2.5만 명 먹통…머스크 “X와 테슬라에 엄청 집중해야”
  •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이란의 자유 외친 '자파르 파나히' 감독
  • ‘런치플레이션’에 급식 시장 호조...업계 수익성은 희비교차, 왜?
  • '살림남2' 김동준, '아육대'서 금메달만 12개⋯"핸드폰 없어 쪽지로 고백 받아"
  • 지난해 의대 17곳 중 14곳 정시 합격점수 하락...“올해는 예측 어려워”
  • 손흥민, 직접 전한 유로파 우승 소감⋯"평생 잊을 수 없는 날, 여러분을 위한 우승"
  • 김문수, 박근혜 만나 선거 지원 호소…朴 "하나 돼야"
  • 이재명, 수도권 표심 공략…"내란 세력에 기회 줘선 안돼"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0,960,000
    • +0.19%
    • 이더리움
    • 3,504,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1.84%
    • 리플
    • 3,233
    • -0.4%
    • 솔라나
    • 240,500
    • -1.47%
    • 에이다
    • 1,033
    • -1.9%
    • 이오스
    • 1,010
    • -2.51%
    • 트론
    • 377
    • -1.05%
    • 스텔라루멘
    • 398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2.7%
    • 체인링크
    • 21,320
    • -2.29%
    • 샌드박스
    • 422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