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개최한 간담회에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총집합했다. 이날 이 대표가 코스피5000 시대 목표와 강력한 상법개정안 등 정책 구상안을 밝히는 자리인 만큼 증권사들의 관심이 컸다.
이 후보는 21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총출동했다.
△최광혁 LS증권 △윤여철 유안타증권 △이종형 키움증권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조수홍 NH투자증권 △윤석모 삼성증권 △김영일 대신증권 △노근창 현대차증권 △고태봉 IM증권 △김혜은 모간스탠리 △최도연 SK증권 △김학균 신영증권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김동원 KB증권 △박영훈 한화투자증권 △이승훈 IBK투자증권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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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방안으로 지난주 폐기된 상법개정안 대신 더 강화된 상법개정안, 주가 조작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