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열었다.
20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15일 운영을 시작한 마이핏 4호점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매치해 신뢰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또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라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마이핏 V, B, S’ 제품과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 등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동국제약은 오픈을 기념해 고함량, 고스펙의 마이핏 프리미엄 전용 라인업인 ‘마이핏 오리진’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마이핏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이핏 브랜드의 네 번째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마이핏은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별 원료, 기능에 따라 니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이핏 제품 라인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