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오른쪽) OCI드림 대표가 신연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OCI그룹)
OCI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이 장애인의 날 기념 자선행사 ‘제2회 다 함께 드림’에 임직원 300여 명이 자리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자선행사는 전일 서울 소공동 OCI빌딩에서 열렸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새기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