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첨단소재가 최근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인 L사로부터 원통형 46시리즈 전지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7분 현재 대진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1010원(7.86%) 오른 1만38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대진첨단소재는 최근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인 L사로부터 원통형 46시리즈 전지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북미 시장에서의 원통형 46시리즈 양산 확대에 따른 연계 수주가 기대된다.
대진첨단소재는 고분자 소재에 방청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셀과 트레이 사이의 미세한 금속 접점에서의 녹 발생을 방지할 수 있어 배터리 보호 및 안전 운송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L사와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전기차 리딩기업 T사로의 납품을 성사하며 기술 기반 공급 파트너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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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이후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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