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연합회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 만델레이 지역의 피해복구 및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활용한 국민참여형 캠페인 형식으로 2주간 진행된다. 기부를 원하는 누구나 간단한 참여(좋아요·공유하기·댓글 작성)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뱅크잇에 마련된 온라인 모금함에서 좋아요·공유하기 클릭 시 각 1만 원, 댓글 작성 시 2만 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