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간밤 엔비디아 발 악재에 하락 출발 전망

입력 2025-04-16 0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4-16 08:5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16일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간밤 엔비디아 발 악재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승 재료가 있어 하락 폭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국내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유예 등으로 인한 관세 불안 완화 속 연기금의 연속 순매수 기조에 힘입어 반도체, 자동차 등 관세 피해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했다"라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관세 협상 진행 소식, 미국 은행주 호실적' 등 상방 재료가 남아 있음에도, 엔비디아 발 악재가 장중 변동성을 유발할 전망"이라며 "나스닥 선물도 1% 내외 하락세를 보이는 만큼,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한 이후 낙폭을 줄여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는 시간 외 거래에서 5% 이상 급락한 채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정규장에서는 1.35% 오른 채 마감했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미국 정부가 안보 문제로 엔비디아 H20 칩의 대중 수출을 무기한 금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엔비디아의 시간외 주가가 급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 연구원은 "지난 폭락장 이후 트럼프의 관세 속도 및 수위 조절로 관세 리스크는 정점을 통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결국,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 전환은 여부의 문제보다는 시간의 문제일 것으로 보이며, 이번 1분기 실적 발표 기간에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주력업종 실적을 통해 이익 추정의 신뢰성을 얼마만큼 다시 높여가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48,000
    • +0.87%
    • 이더리움
    • 3,433,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23%
    • 리플
    • 2,095
    • +0.53%
    • 솔라나
    • 137,600
    • +1.55%
    • 에이다
    • 402
    • +0.5%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40
    • -0.13%
    • 체인링크
    • 15,370
    • +0.99%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