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레이메드와 방사성의약품 공동연구

입력 2025-04-15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안국약품 과천 본사에서 열린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 계약 체결식에서 박인철 안국약품 대표(오른쪽)와 김영현 레이메드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안국약품)
▲10일 안국약품 과천 본사에서 열린 전략적 투자 및 공동연구 계약 체결식에서 박인철 안국약품 대표(오른쪽)와 김영현 레이메드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안국약품)

안국약품은 방사성의약품 전 주기 솔루션 개발사 레이메드와 전략적 투자 및 방사성의약품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레이메드는 영상 기반 신약 효력·독성 평가 솔루션 등 독자적인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방사성 항암제 개발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마우스 실험 단계에서 고가의 동위원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영상 데이터만으로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박인철 안국약품 대표는 “레이메드와의 협업은 제약업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04,000
    • +2.73%
    • 이더리움
    • 4,942,000
    • +5.96%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17%
    • 리플
    • 3,147
    • +1.52%
    • 솔라나
    • 209,400
    • +4.86%
    • 에이다
    • 709
    • +9.58%
    • 트론
    • 418
    • -0.71%
    • 스텔라루멘
    • 378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23%
    • 체인링크
    • 21,560
    • +5.17%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