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 직원이 구미 공장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20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S전선은 변전소까지 연결되는 지중 송전 구간에 230킬로볼트(kV)급 케이블을 공급한다.
입력 2025-04-10 16:18
LS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20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S전선은 변전소까지 연결되는 지중 송전 구간에 230킬로볼트(kV)급 케이블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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